(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어 단어의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어 발음킹 되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한 SNS 사용자가 영어 단어를 최대한 그 영어 단어의 발음에 맞게 한국어로 독음해 놓았다.
가령 바나나는 ‘브내아느어’로 표기했다. 사과라는 뜻의 애플 역시 ‘애아뽀으’라는 원어민의 발음으로 표기돼 있다.
누리꾼들은 “빵 터졌다”, “유머 감각 좋네”, “애기한테 저렇게 가르치면 애가 참 영어 잘하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