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16시간 조사 "충분히 다 말했다"

입력 2012-07-04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형님 이상득(77)전 새누리당 의원이 저축은행에서 거액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16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4일 오전 1시40분 귀가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전 의원은 '금품 수수 혐의 및 대가성을 인정하느냐',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할 당시 정두언 의원이 동석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이 전 의원은 대신 "모든 질문에 대해 조사받을 때 성실하게 얘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사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도 "충분히 다 대답했습니다"고 짧게 말했다.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 전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임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총 6억원 안팎의 금품을 수수했는지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합수단은 일단 조사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이 전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17,000
    • -0.66%
    • 이더리움
    • 3,10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77%
    • 리플
    • 2,125
    • +0.09%
    • 솔라나
    • 128,300
    • -0.31%
    • 에이다
    • 399
    • -0.75%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58%
    • 체인링크
    • 13,070
    • -0.15%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