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은 4일 "호란이 과거 2년여간 교제했다가 헤어진 남자친구와 최근 우연히 다시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상대는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한달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응원하며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란은 이날 자신의 열애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자신의 미투데이에 "데헷~ 긁적긁적(발그레)"라는 글로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예쁜 사랑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영화같은 만남이네요.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