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대, 다음달 31일 폐교

입력 2012-07-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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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인 건동대학교가 다음달 31일 폐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건동대 재단인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이 신청한 건동대 폐지를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다만 2학기까지 재학하려는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운영은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한다.

대학이 자진 폐지를 신청하고 교과부가 인가한 것은 건동대가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이다. 건동대는 올해 2월 말 폐교한 명신대, 성화대학에 이어 현 정부에서 3번째 퇴출대학이 된다.

대학 측은 재학생 및 휴학생 740명에 대해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단 4학년 2학기 이수 등 잔류를 희망하는 학생은 건동대에서 2학기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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