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설성화 사장 퇴임

입력 2012-07-04 18:39 수정 2012-07-06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초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던 일동제약 설성화 사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설성화 사장이 지난달 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4년간 몸담았던 일동제약을 떠나게 됐다. 이에 따라 설 전 사장이 보유 중이던 주식 18만 3995주(0.73%)가 최대주주 등의 보유지분에서 제외됐다.

지난 1968년 영업사원으로 일동제약에 첫 발을 들여놓은 설 사장은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내며 영업·마케팅을 총괄해왔다.

이어 2006년에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후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해 초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자회사 일동생활건강 경영에만 전념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62,000
    • -2.93%
    • 이더리움
    • 4,76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06%
    • 리플
    • 2,000
    • -0.74%
    • 솔라나
    • 329,000
    • -5.54%
    • 에이다
    • 1,341
    • -9.27%
    • 이오스
    • 1,131
    • -1.65%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686
    • -9.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0.84%
    • 체인링크
    • 24,210
    • -4.12%
    • 샌드박스
    • 904
    • -1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