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 1.5배 레버리지 펀드' 온라인 판매도 두각

입력 2012-07-05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설정액 2000억 돌파, 전체 M/S 15% 비중

NH-CA자산운용(대표이사 이종환)은 5일 대표상품인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온라인 판매규모 2천 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온라인 전체 판매규모인 1조 3천억 원의 15%가 넘는 점유율이다.

올 초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조 7천억 원이 넘게 환매되는 가운데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선전은 단연 눈에 띨 수밖에 없다.

올해에만 동 펀드로 1천 3백억 원이 넘는 자금이 신규로 유입되었고 이 중 370억 원 가량은 온라인으로 들어온 것.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증이 270억 원 정도임을 감안해 볼 때,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온라인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NH-CA 박영수 리테일마케팅본부장은 "1.5배 레버리지 펀드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30-40대의 젊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많이 투자하고 있다."면서,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편리하게 환매할 수 있는 것도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 펀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leverageind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등 42개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57,000
    • -1.92%
    • 이더리움
    • 2,791,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4.28%
    • 리플
    • 3,383
    • +2.11%
    • 솔라나
    • 184,000
    • +0.49%
    • 에이다
    • 1,043
    • -2.25%
    • 이오스
    • 738
    • +0.27%
    • 트론
    • 334
    • +0.6%
    • 스텔라루멘
    • 403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60
    • +1.46%
    • 체인링크
    • 19,700
    • +0.72%
    • 샌드박스
    • 409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