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공동대표이사 김경석, 김철인)은 ‘유리3대그룹대표1.5배레버리지증권펀드(주식-파생형)’를 4일부터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리3대그룹대표1.5배레버리지펀드는 기존의 레버리지 상품이 주로 시장 지수(KOSPI200) 일일수익률의 1.5~2배 수준 레버리지 수익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국내 3대 그룹주에 투자하여 1.5배 레버리지 수익을 추구한다.
벤치마크인 MKF3대그룹대표주지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 범현대, 범LG그룹 계열사 중에서 업종별로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종목으로 구성되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면서 우량 종목 선별 투자와 레버리지 투자의 장점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리3대그룹대표1.5배레버리지펀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펀드는 연초 이후 7월 4일 종가 기준까지 누적수익률 8.2%로 동 기간 KOSPI200 1.5배 레버리지 지수 성과 4.7%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11월 15일 펀드 설정 이후 비교시에도 펀드 누적 수익률은 7%, KOSPI200 레버리지는 -2.3% 수준이다. 주)
이 상품은 4일부터 하나대투증권 전 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납입금액의 1% 이내에서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 중에 선택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징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