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일 '러브콜'에 사흘째 상승

입력 2012-07-0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 '러브콜'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선물지수 9월물은 5일 전일대비 0.05포인트(0.02%) 상승한 248.45로 장을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개장했다. 장 직후부터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행히 외국인이 저가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방어했다. 기관은 장내내 매수도를 오가며 시장을 관망했지만 오후들어 매도규모를 늘리며 지수에 부담을 더했다.

외국인이 1366계약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1138계약, 828계약을 팔아치웠다.

시장베이시스는 +0,78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760계약 순매도, 비차익거래 10억원 순매수로 총 75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9만5649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1736계약 늘어난 9만6633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44,000
    • +3.35%
    • 이더리움
    • 3,18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4.49%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900
    • +2.55%
    • 에이다
    • 463
    • -1.7%
    • 이오스
    • 668
    • +2.14%
    • 트론
    • 210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4.24%
    • 체인링크
    • 14,150
    • +0.71%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