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소향은 최근 '나가수' 출신 가수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라는 앨범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SG워너비의 이석훈, 양동근 등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며 대중 가요계로 활동 영역을 넓힌 실력파 고수다.
평소 4옥타브를 넘나드는 놀라운 가창력과 최고의 곡 해석력, 그리고 무서운 음악적 몰입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김영희 PD는 “매달 2명의 가수가 투입되는데, 한 가수는 중견가수로, 한 가수는 제야에 묻혀있는 신진 가수로 투입할 계획이다”며 “이는 나가수 초기 단계부터 기획해온 것으로, 앞으로도 실력파 가수의 발굴에 각고의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