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view point] 韓증시 비중확대, 코스피 올해말 2050~2300 전망

입력 2012-07-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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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우리나라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해외IB 9개 중 ‘비중확대’는 7개, ‘중립’은 2개였다.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JP모건은 “한국 증시가 저평가됐으며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것도 증시 상승 호재로 봤다. 금리 인하로 시중 유동성이 늘면서 증시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클레이즈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올해 안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HSBC는 7월, 8월 중 0.25%포인트, 노무라와 모건스탠리는 금년 중 0.50%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해외IB들은 올해 말 코스피지수를 2050~2300 범위로 예상했다. 각 해외IB별로는 골드만삭스가 2300으로 가장 높았으며 씨티그룹은 2050으로 가장 낮았다. 바클레이즈는 2100, 노무라 2150, JP모건 2050~2200, 도이체방크 2250, 모건스탠리 2200을 각각 올해 말 코스피지수로 예상했다.

특히 노무라는 “풍부한 국내유동성, 비교적 낮은 외국인 보유비중,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실시 가능성, 하반기 금리인하 및 경기 반등 등의 가능성이 있다”며 코스피 목표주가를 2050에서 2150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IB들의 매수 추천 업종으로는 ‘자동차업종’과 ‘기술업종’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유럽 재정위기, 미·중의 경기 둔화 우려를 한국의 대외불안 요인으로 지적했다. 다만 저평가 인식, 유로존 국가들의 정책대응 강화,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에 따른 유동성 확대로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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