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 출정식, ‘열린소통’에 방점

입력 2012-07-06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출정식이 ‘열린 소통’과 ‘국민행복’이란 콘셉트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박 전 위원장은 고심 끝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선언 장소로 낙점했다. ‘불통’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장소’를 택했다는 분석이다.

이 자리엔 캠프명칭이기도 한 ‘국민행복’ 강조 측면에서 취약계층이나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일반 국민이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 전 위원장이 경제민주화라는 가치를 내세워 현 정부 들어 심화한 양극화 해소에 강력한 의지를 가진 상황에서,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10·26 재보선 지원을 위해 전국을 누비는 과정에서 만난 각계각층의 국민은 물론, 소상공인들을 초청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 전 위원장은 ‘구태’ 정치의 한 단면인 지지자 동원은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앞서 약 30분간 식전 행사가 이뤄지며, 출마 선언 이후에는 언론과의 문답 순서가 예정돼 있다.

캠프 관계자는 “식전 행사에는 출마 선언의 핵심 요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00,000
    • -2.69%
    • 이더리움
    • 2,924,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0.84%
    • 리플
    • 2,036
    • -4.32%
    • 솔라나
    • 121,200
    • -4.49%
    • 에이다
    • 382
    • -2.8%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1.27%
    • 체인링크
    • 12,390
    • -2.82%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