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6일 사내 단합대회 ‘신영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5일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아나바다 경매장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행사는 ‘나눔’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내 봉사동아리 ‘희망나누기’가 마련한 ‘신영 먹거리 마당’ 에서 임원과 각 부서 팀장들이 행사 도우미로 깜짝 변신해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신영증권은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된 요즘 나눔이 곧 더함이라는 가치를 직원들이 공유해 힘을 내라는 취지의 행사”라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모자원 및 후생원 후원, 연말연시 연탄나누기 행사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