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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J 카카오톡 )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커플이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지난달 말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르면 9~10월, 늦어도 내년 1~2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그러나 아직 신접살림은 차리지 않았으며 현재 각자의 집에서 생활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LJ는 이와 관련해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 잘 통했다. 서로가 정말 사랑하고 있고 어차피 결혼을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서로가 평생 함께 할 인연임을 알았고 형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릴 수 없어 혼인신고부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