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7일만에 하락…박근혜株 ‘급등’

입력 2012-07-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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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7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기관이 1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지만 개인이 사흘만에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03%, 0.13포인트 내린 497.2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3억원, 108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26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금융(+1.14%), 출판·매체복제(+1.07%), 컴퓨터서비스(+1.07%), 유통(+0.71%) 등이 상승한 반면 비금속(-1.49%), 방송서비스(-1.07%), 제약(-0.86%), 제조(-0.55%)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부진했다. 셀트리온(-1.35%), CJ오쇼핑(-1.25%), 안랩(-1.19%) 등이 하락한 반면 에스엠(+6.02%), 다음(+0.49%)는 상승 마감했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는 소식에 아가방컴퍼니(+14.34%), 보령메디앙스(+11.56%), EG(+9.56%), 비트컴퓨터(+6.89%) 등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02개 종목이 올랐고,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한 532개 종목이 하락했다. 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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