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못재터널 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등이 뒤엉키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씨와 이모(64)씨 등 2명이 사망하고 고속버스 승객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2-07-07 11:19
호남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못재터널 부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 등이 뒤엉키는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씨와 이모(64)씨 등 2명이 사망하고 고속버스 승객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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