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ㆍ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4·11 총선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박 의원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17일 'A 후보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찬동하는 현 정부의 분신'이라는 보도자료를 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검찰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2-07-07 13:36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ㆍ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4·11 총선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박 의원을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17일 'A 후보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찬동하는 현 정부의 분신'이라는 보도자료를 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검찰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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