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분석기 제조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사장 차기철)는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체지방측정기 ‘인바디 다이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을 측정, LCD에 표시된 결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다이어트 앱인 ‘Hello InBody’와 연동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에선 측정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 사용자들 간에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건강 등수인 ‘인바디랭킹’을 확인하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가에게 무료로 건강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복싱대표가 된 탤런트 이시영, S라인 몸매로 유명한 김사랑, 모델 장윤주 등 유명여자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