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위그선 추락..1명 숨지고 3명 중경상

입력 2012-07-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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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30분께 경남 사천시 진주만 향기도 남동쪽 1.2마일 해상에서 위그선 1척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위그선에 타고 있던 4명 중에서 1명이 숨지고 나머지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위그선은 250마력 엔진을 장착했으며 무게 2.4t, 길이 10.1m 규모로 탑승 정원은 4명이다.

위그선은 사고 직전인 11시20분께 사천시 송포동에서 시운전을 위해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현장으로 경비함정 2척, 122구조대 등을 보내 구조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위그선을 인양해 사천항으로 향하고 있다.

'바다의 KTX'로 불리는 위그선은 물 위를 1∼5m 높이에서 이동하는 해상교통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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