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경 고백 "엠버 탈퇴? 사실은…"

입력 2012-07-09 0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가 엠버 탈퇴설이 불겨졌을 때 당시 심경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서 아이돌가수로 활동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충과 경험담을 밝히던 중 과거 에프엑스도 피해갈 수 없었던 갑작스런 루머, 엠버 탈퇴설에 대해 당황스럽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고, 잠시 요양 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정작 본인들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 것이라고 당시 탈퇴설 해프닝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듬직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빅토리아의 심경 고백은 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놀러와' 여름특집 3탄 '걸들의 전쟁 스페셜'에서 들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0,000
    • +5.23%
    • 이더리움
    • 3,266,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9.63%
    • 리플
    • 784
    • +2.75%
    • 솔라나
    • 191,000
    • +10.79%
    • 에이다
    • 471
    • +6.32%
    • 이오스
    • 676
    • +6.79%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6.58%
    • 체인링크
    • 15,010
    • +7.6%
    • 샌드박스
    • 356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