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가 엠버 탈퇴설이 불겨졌을 때 당시 심경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놀러와' 녹화에서 아이돌가수로 활동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충과 경험담을 밝히던 중 과거 에프엑스도 피해갈 수 없었던 갑작스런 루머, 엠버 탈퇴설에 대해 당황스럽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고, 잠시 요양 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정작 본인들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 것이라고 당시 탈퇴설 해프닝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듬직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빅토리아의 심경 고백은 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놀러와' 여름특집 3탄 '걸들의 전쟁 스페셜'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