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 "소녀시대 다리 빼면 볼 것 없어"…성적 비하 논란

입력 2012-07-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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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눕독 트위터)
세계적 힙합스타 스눕독이 소녀시대를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다리밖에 볼 게 없다. 매력이 없다(Legs n.thighs. No biscuits)”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눕독이 게재한 사진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재킷 사진으로 다리 부분만 남긴 채 상체는 지워놓았다.

특히 스눕독은 소녀시대 ‘더 보이즈’ 앨범에 피처링을 한 적도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명한 스타가 이런 경솔한 발언을 하다니" "사진 훼손은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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