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폭우로 곡물 수출 지장이 우려된다는 소식에 농업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효성오앤비(+5.03%), 조비(+3.85%), 팜스토리(+1.49%)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곡물관련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전날 현재 수출 항구의 재고는 충분하지만 수출항구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철도망이 홍수로 잠겨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 철도 운영업체는 이번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흑해 연안의 크림스크 남서부를 잇는 다리를 수리하기 위해 노보로시스크 항구로 향하는 철도운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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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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