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0일 서남해 해상 풍력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532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4257억원으로 자기자본 2128억원 중 한국전력은 25%인 532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사 6곳이 266억원(12.5%)씩 부담한다. 건설기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다.
입력 2012-07-10 10:26
한국전력은 10일 서남해 해상 풍력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532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4257억원으로 자기자본 2128억원 중 한국전력은 25%인 532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나머지 금액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사 6곳이 266억원(12.5%)씩 부담한다. 건설기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