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가빈(왼쪽)과 공현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171cm 공현주, 가빈 옆에 서니 영락없는 미니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공현주와 가빈 슈미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m가 넘는 가빈의 큰 키는 슈퍼모델 공현주를 ‘미니미’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공현주도 결코 작은 키가 아닌데...가빈, 얼마나 큰거야?", "은근히 잘 어울리지 않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