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상반기 기존주택 매매 전년比 18.44%↓

입력 2012-07-10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수도 베이징의 지난 상반기 기존주택 매매가 전년 동기 대비 18.44% 줄어든 5만5816채를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중국 부동산 중개업체 센털라인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에 따른 가격 하락을 예상해 주민들이 주택 구입에 소극적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8일 “부동산가격이 합리적 수준으로 하락하기 전까지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정책을 완화하려는 일부 지방정부는 그 시도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7,000
    • -0.66%
    • 이더리움
    • 4,06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06
    • -1.68%
    • 솔라나
    • 287,300
    • -2.08%
    • 에이다
    • 1,166
    • -1.52%
    • 이오스
    • 954
    • -2.85%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9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09%
    • 체인링크
    • 28,500
    • -0.04%
    • 샌드박스
    • 59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