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유로 약세…伊·佛지표 발표 앞두고 유럽 불안 고조

입력 2012-07-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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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가치가 1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유럽 재정위기가 역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킨다는 우려가 고조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22% 하락한 1.2286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보다 0.28% 내린 97.69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가치는 엔화 대비 하락했다.

유럽 위기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79.52엔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5% 하락했다.

프랑스 지난 5월 제조업생산은 전월보다 0.3%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제조업생산은 0.7% 감소했다.

이탈리아의 산업생산은 5월에 전월대비 0.6%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5월 산업생산은 전월에 이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셉 캐푸소 커먼웰스뱅크 전략가는 “유로는 달러와 엔화 대비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겪고 있고 이는 더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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