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무거웠던 소년’ …“대두는 마음대로 점프도 못해”

입력 2012-07-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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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머리가 무거웠던 소년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가 무거웠던 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소년은 높은 둑에서 잔디밭을 향해 힘껏 뛰어내렸다. 하지만 둑과 잔디밭 사이의 냇물에 빠져버리고 만다. 무거운 머리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쪽으로 넘어진 것이다.

누리꾼들은 “머리가 얼마나 무거웠으면”, “머리가 크면 아무 데서 뛰지도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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