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7/20120710104453_211192_550_372.jpg)
▲사진=연합뉴스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이 다시 주장 완장을 찰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 QPR 마크 휴즈 감독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도 팀의 새로운 후보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QPR의 주장은 조이 바튼이지만, 현재 그는 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시즌 초반 주장이 공석이 된 셈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휴즈 감독은 "박지성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지브릴 시세도 고려 주장 후보로 고려 대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