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연예인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알아보고 운동과 식단 조절로 45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살이 빠지면서 건강까지 좋아졌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옷방을 소개하며 현재 55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혔다.
27사이즈 바지도 커서 못 입을 정도라고 밝힌 권미진은 과거 입던 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은 집에서 방송국까지 4km의 거리를 매일 걸어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4개월만에 45kg을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