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부담 줄어…가구 소득 증가 영향

입력 2012-07-11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들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도 안정화 추세 접어든 가운데 가구소득이 증가한데 따른 결과다.

주택금융공사는 11일 지난 3월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를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66.8로 지난해 말의 71.8에 비해 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K-HAI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높을 수록 주택구입부담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K-HAI는 지난 2008년 2분기에 81.8을 기록한 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 K-HAI 지수가 하락한 배경으로는 지난해 말 대비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가격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도시근로자 중간가구소득이 증가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주목할 점은 주택규모가 커질 수록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주택규모별 K-HAI를 살펴보면 전국을 기준으로 60㎡ 이하는 6.9%, 60㎡초과~85㎡ 이하는 6.8%, 85㎡초과~135㎡이하는 6.9%, 135㎡초과 주택은 7.4%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지역이 전 평형에서 7%이상 하락하여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으며, 특히 인천지역의 135㎡초과 주택은 10%하락으로 지역·규모별 비교에서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74,000
    • +4.87%
    • 이더리움
    • 3,054,000
    • +7.35%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12%
    • 리플
    • 2,115
    • +4.6%
    • 솔라나
    • 127,800
    • +6.06%
    • 에이다
    • 404
    • +4.66%
    • 트론
    • 407
    • +2.01%
    • 스텔라루멘
    • 23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8.1%
    • 체인링크
    • 13,140
    • +7.18%
    • 샌드박스
    • 132
    • +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