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3초 후에 이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TV화면을 찍은 것으로 푸른 티셔츠를 입은 토끼캐릭터가 헤드폰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은 언뜻 보면 아무런 이상한 점도 발견할 수 없다. 그러나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에 대고 있어야 할 헤드폰이 엉뚱한 곳에 가서 걸려있는 것. 그림을 그린 작가의 재미있는 실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내일까지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을 걸” “토끼가 골전도 헤드폰을 쓰고 있는 듯” “토끼용 헤드폰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토끼야 거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