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름에만 타는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름에만 타는 자동차'는 일반적인 자동차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벌집 형태로 만든 외형이 눈에 띄는 자동차로 구멍이 뚫려있어 주행시 상당히 시원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장마철 비가 오면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거 튼튼하긴 하려나?" "참 신기하게도 생겼네" "연비 하나는 잘 나올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