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베트남에 6개 우물 기증

입력 2012-07-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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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10일 식수개발 캠페인인 ‘1리터의 생명’에 참여해 빙푹(Vinh Phuc)성 럽탁(Lap Thach)에 위치한 홉리(Hop Ly)초등학교에서 첫 번째 우물기증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기아대책의 식수개발캠페인‘1리터의 생명’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지역에 수도시설 개선, 화장실 설치, 위생교육 실시, 예방약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건강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베트남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베트남 지역주민들의 보건에 필수적인 깨끗한 수자원 제공을 목표로, 빙푹성과 타이응우옌(Thai Nguyen)성 내에 총 6개의 우물을 설치하게 된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베트남 농촌지역의 경우 오염되지 않은 물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베트남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발생하는 시각장애의 원인 중 20%가 오염된 물에 기인한다. 우리는 우물 기증을 통해 청정 식수 제공은 물론, 실명을 비롯한 다른 질병들도 예방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50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안과진료 프로그램을 위해 2020년까지 전사적으로 총 1억 달러의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금된 기금은 SiB의 일환인 “VISION 2020: The right to sight” 프로그램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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