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신한은행 서진원은행장(오른쪽)이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직접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 훈련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보니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인 양학선 선수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