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송은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송은이가 다리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송은이가 트위터에 '수술을 한다'고 글을 올려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신 것 같다"며 "심각한 상태는 절대 아니다. 수술은 잘 마쳤고 곧 퇴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은이도 수술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단한 지방종 제거 수술이라 잘 끝났습니다~ 기사화되서 몰랐던 분들도 걱정의 전화를 주시네요!!~~ 잘 됐으니 걱정 마시라는 기사도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큰 무리 없이 '무한걸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MBC TV '무한걸스'에 김숙, 황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 백보람 등과 함께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