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채권은행의 관리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환기업과 계열 엔지니어링 업체인 삼환까뮤는 앞서 금융감독원의 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아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결정됐다.
이번 조치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권 건설사 중 현재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받는 업체는 총 23개로 늘었다.
입력 2012-07-11 19:13
삼환기업은 채권은행의 관리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환기업과 계열 엔지니어링 업체인 삼환까뮤는 앞서 금융감독원의 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아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결정됐다.
이번 조치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권 건설사 중 현재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받는 업체는 총 23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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