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 신체 조합 '프랑켄슈타인 미라' 발견…" 의례용 추정"

입력 2012-07-11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켄슈타인처럼 여러 사람의 신체를 조합한 미라가 발견됐다.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고고학 연구진이 스코틀랜드 연안 섬에서 프랑케슈타인에 등장하는 괴물처럼 다른 사람의 시신을 조합한 남녀 미라 2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고고학자인 마이클 파커 피어슨 영국 셰필드 대학교 교수 연구진은 3500년전 아우터헤브리디스제도 사우시유이스트섬에 살았던 원주민으로 추정했다.

연구진은 이 남녀 미라가 최소 3구의 시신으로 조합된 것으로 밝혀냈다.

또 기원전 1310년에서 1130년 사이에 조합된 됐으며 의례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53,000
    • -2.18%
    • 이더리움
    • 2,791,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87,400
    • -5.18%
    • 리플
    • 3,382
    • +2.18%
    • 솔라나
    • 184,400
    • -0.65%
    • 에이다
    • 1,047
    • -3.06%
    • 이오스
    • 747
    • +2.05%
    • 트론
    • 333
    • +1.22%
    • 스텔라루멘
    • 407
    • +4.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82%
    • 체인링크
    • 19,680
    • -0.2%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