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정부부처간, 정부-국민간 정보공개를 원활히 하겠다는 ‘정부3.0’ 구상을 밝히면서 모바일리더가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날보다 1370원(14.61%)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리더는 PC와 휴대기기 간의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보유중인 싱크(Sync)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만들겠다”며 “정부부처간, 정부-국민간 정보공개를 원활히 하기 위해 클라우딩 시스템을 활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정부3.0’ 시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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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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