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800원(1.29%)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상반기 실적 저조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해외 신규수주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용희 토러스 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 줄어 18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890억원)대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반기는 중동 및 동남아 시장의 발전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된다”면서 “상반기 실적 부담보다는 하반기 이익률 개선 및 신규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에 주목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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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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