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퀘어드²가 첫 패션필름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스퀘어드²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패션을 이번 2012 FW 시즌 ‘더 서브스티튜트(The Substitutes)’ 라는 제목의 패션필름을 선보인다.
더 서브스티튜트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마르커스 피고트(Marcus Piggot)가 촬영했으며, 특히 디자이너인 딘과 댄 케이튼이 직접 열연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1분 30초간의 짧은 필름 안에는 디스퀘어드²의 자유 분방함과 독창적인 영상이 가득 담겨져 있다. 2012 FW시즌의 개성 넘치는 의상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셜리 엘리스의 1960년대 팝송, 더 클래핑 송의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볼거리가 가득 넘치는 디스퀘어드²의 패션필름 더 서브스티튜트는 디스퀘어드² 홈페이지(http://www.dsquared2.com) 또는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MIDdbqKC8Cw&feature=relmf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