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휴대전화 AS 밤에도 받으세요”

입력 2012-07-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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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플러스존 운영시간 연장…평일 오후 9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

▲팬택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12일부터 SKY 플러스존(스카이 서비스센터)에서 야간서비스를 실시한다. 팬택은 전국 주요 SKY Pluszone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이상 연장 운영해 한층 더 심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팬택)
앞으로 바쁜 직장인이 학생들은 야간에도 휴대전화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팬택은 12일 “전국 주요 스카이 플러스존의 운영시간을 3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평일은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 연장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로써,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평일에도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한층 더 심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병완 팬택 품질본부장(전무)는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주 사용고객인 직장인 및 학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야간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최근 100일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일 안심 서비스’와 SKY 서비스 음영 지역의 고객을 위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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