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애인 질투 유발'에 대한 실험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상의 상황을 만든 뒤 질투심의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위는 '옛 애인과 식사를 하는 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커피를 마시는 것',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하는 것'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1위는 정말 공감간다", "예전에 국내 TV프로그램에서도 하지 않았나?", "흥미로운 실험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