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엠넷 보이스 코리아’, ‘쇼미더머니’ 주인공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2번째 공연 무대에 ‘슈퍼스타K2; 장재인, ’엠넷 보이스 코리아‘ 손승연, 유성은이 ’쇼미더머니‘ 최강, 신예 래퍼들과 한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이는 것.
‘쇼미더머니’ 2번째 공연 주제는 ‘사랑(LOVE)’이다. 첫사랑, 짝사랑, 설렘, 이별 등 사랑과 관련된 노래를 각자 선곡해 게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장재인 손승연 유성은과 가수 이현 채영이 2회 공연 게스트로 참여해 래퍼들과 한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히트곡들이 힙합의 색깔을 입고 어떤 다른 곡으로 새롭게 탄생했을지 기존 최강, 신예 래퍼들과 이들 게스트 뮤지션들이 한 무대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선영 PD는 “랩·힙합이라는 장르가 R&B, 발라드는 물론, 록,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되는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기대해도 좋다”며 “팀을 이뤘던 멤버들이 실제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해도 될 정도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2번째 공연에는 후니훈이 지난주 탈락해 가리온, 더블K, MC스나이퍼, 미료, 버벌진트, 45RPM, 7팀의 최강 래퍼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