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방송인 강호동과 나영석 KBS PD가 최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이 '1박 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선배인 이경규 등 동료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호동의 교류는 복귀보다는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한 후 방송계에서는 강호동 복귀설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지상파 3사를 비롯한 외주 제작사 등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