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사장님은 효린만 좋아해 눈물흘려"

입력 2012-07-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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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씨스타 다솜이 소속사 사장의 멤버 효린의 편애로 눈물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씨스타의 다솜은 “소속사 사장님께서 같은 그룹 멤버인 효린과 차별대우를 한다”고 밝혔다.

다솜은 “내 생일날에는 아무 연락도 없던 사장님과 이사님이 효린의 생일에는 새벽부터 전화해서 생일 축하한다고 말을 하더라”며 "생일은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내가 며칠 동안 입원을 했을 때는 소속사에서 아무도 병문안을 오지 않았는데, 효린이 아팠을 때는 사장님이 음료수를 들고 병문안을 왔다"고 폭로했다.

다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를 사들고 효린 언니 병실에 가신거다. 그래서 좀 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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