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세계은행 총재 10월 방한

입력 2012-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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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오는 10월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총재는 이날 오전 박재완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는 10월 12~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할 즈음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김 총재 방한 때 세계은행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총재는 후진국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정부의 참여 확대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통화는 김 총재 측의 요청으로 약 15분간 이뤄졌다. 박 장관과 김 총재는 어려운 세계경제 환경에도 빈곤국 경제개발에 대한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와 세계은행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의 통화는 이번이 두 번째다. 김 총재는 세계은행 총재로 선출되기 전인 지난 4월 방한해 박 장관을 처음 만났고, 총재 선출 직후 한 차례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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