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한신공영(사장 태기전)과 서초경찰서(서장 최해영)의 주폭척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주폭문제의 심각성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극복해 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협약식에서 한신공영은 주폭척결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협력 의지를 밝혔고, 서초경찰서는 주폭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로 시민생활을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향후 바른 음주문화를 위한 자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본사 차원을 넘어 전국각지의 현장과 협력업체까지 캠페인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