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장 우리를 부수고 탈출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모두 사살됐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김모씨(64)의 사육장에서 기르던 6년생 반달가슴곰 2마리가 우리를 부수고 탈출, 14일 1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15일추가로 1마리도 발견돼 사살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7-15 10:12
사육장 우리를 부수고 탈출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모두 사살됐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김모씨(64)의 사육장에서 기르던 6년생 반달가슴곰 2마리가 우리를 부수고 탈출, 14일 1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15일추가로 1마리도 발견돼 사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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