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이종혁-김정난, 자전거 데이트 공개…'이제는 염장커플(?)'

입력 2012-07-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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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

이종혁과 김정난이 자전거 데이트를 통해 '염장 커플'로 등극을 예고했다.

이종혁과 김정난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6회 분에서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서로에게 기대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자전거 데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이종혁이 조깅을 하고 있는 김정난 앞에 자전거를 타고 갑자기 등장하게 되면서부터다.

이종혁은 뛰고 있는 김정난을 불러 세워 김정난의 양쪽 귀에 이어폰을 끼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 김정난에게 함께 자전거를 타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정난은 못 이기는 척 자전거 뒷자리에 올라탔고,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이종혁의 등에 기대 이어폰을 끼고 있는 김정난은 지금까지 이종혁에 대한 미움을 다 잊은 듯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내 두 사람의 관계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종혁과 김정난의 달콤한 '자전거 데이트' 장면은 지난 12일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피로가 누적됐던 상태지만 오랜만에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게 된 설렘에 어린아이들처럼 마냥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종혁은 촬영 중간 대기시간에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일대를 활주하는가 하면, 감독의 'OK'사인이 난 후에도 김정난을 등 뒤에 채운 채 자전거로 멀리까지 이동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천방지축 바람둥이 이종혁의 변신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동안 조금씩 감지돼오던 아내 박민숙에 대한 사랑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며 "철이 들어가는 남편 이종혁과 그런 이종혁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게 될 김정난의 '염장 부부' 앙상블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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