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8일 중국 랴오닝성 둥강시에 중국 97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둥강점'은 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중 1∼3층에 영업 면적 1만900㎡(3300평) 규모로 입점했다. 1층은 식당, 베이커리, 액세서리, 화장품 등의 임대 매장으로 구성했다.
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 현지 30호점인 '찌까랑점'을 연다. '찌까랑점'이 문을 열면 롯데마트의 해외 매장은 총 129개가 된다. 롯데마트의 국내 매장은 총 9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