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서전주지점(지점장 이주효)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154-1 이지움빌딩 3층으로 이전 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했던 서전주지점은 전주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등 12개 기관의 이전이 예정된 전북혁신도시 조성에 발맞춰 전북도청 인근 효자동으로 이전해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
새롭게 이전하는 서전주지점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 중심의 상담실과 차별화된 점포디자인으로 각종 고객 서비스 및 증권. 펀드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점포로서의 영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주효 서전주지점장은 “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